[데일리메디 박대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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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
)이 여성가족부의
2020년 가족친화 인증기관 심사에서 유효기간 연장 기관으로 선정됐다
.
오송재단은 2017년 12월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 2번째 유효기간 연장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2020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1월 30일까지 2년이다.
가족친화인증제는 여성가족부에서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인증제도다.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에 대한 심사를 통해 여성가족부장관이 가족친화기관으로 인증하고 있다.
오송재단은 △매주 수요일 ‘가정의 날’ 운영 △북카페 운영 △육아휴직 및 배우자 출산휴가 운영 △자녀 돌봄 휴가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박구선 이사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가정 양립을 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과 다양한 복지제도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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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