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차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원장 윤태기)가 서울관광재단의 ‘2019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2019 의료관광 협력기관’은 의료관광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관광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으로, 의료기관 및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관광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선정됐다.
차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는 의료기관 부문에서 보유 역량 및 외국인 유치 성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기관은 2019년부터 3년간 ‘서울의료관광 웹사이트 내 홍보플랫폼 제공‧의료관광객 편의서비스 우선지원·해외 의료관광 홍보마케팅 우선기회 부여’ 등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한편, 차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는 차병원그룹의 난임치료 노하우를 집대성한 신개념 난임센터이다.
난임 분야 권위자들의 수준 높은 치료와 함께 ▲37난자은행 ▲가임력 Check-up 센터 ▲태아유전자센터 등 최첨단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2000평에 이르는 아시아 최대규모에 글로벌 의료 코디네이터 상주, 국제공항에서의 교통 편의성 등을 갖춰 외국인 환자의 접근성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