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의정부시에 위치한 서울척병원이 단계별로 금연보조제 또는 의약품을 처방하고 상담하는 '금연클리닉'의 운영을 이달부터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문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면 금연 성공률을 40% 이상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 금연클리닉은 니코틴 의존도와 금연의지 등을 검사하며 흡연자 특성을 파악하게 된다.
금연을 희망하는 모든 이는 6회 상담 또는 8주~12주의 금연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