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다영 기자] 고대구로병원(원장 한승규)은 최근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간이식 100례를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대구로병원은 1994년 첫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이후 금년 5월 100례를 달성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고려대의료원 간이식 : 과거, 현재, 미래(Liver transplantation in KUMC : Past, Present, Future) ▲더 나은 간이식 프로그램을 위하여(Toward the better liver transplant program) ▲간이식 공여자 특이항체(Donor specific antibody in liver transplantation)를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