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원장 이창훈)은 비뇨의학과 박남철 교수팀이 최근 정관복원술 세계 최다 1700례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안고 있는 현실에서 꾸준히 시술되고 있는 정관복원술은 생식 연령층에서 가임력 회복을 위한 긍정적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