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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 고위험 산모
·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강병헌 센터장
)는 최근 암센터 의행홀에서
‘2018 고위험 산모
·신생아 응급상황 대처 교육
’을 진행했다
.
이번 교육은 산모와 신생아의 응급상황에는 어떤 경우가 있는지 살펴봄으로 환자들의 안전에 대한 이송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통합치료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임산부 응급상황 대응(산부인과 유희준 교수) ▲신생아 심폐소생술 실제(소아청소년과 이용욱 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강병헌 센터장은 “현장에서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응급상황을 접했을 때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학교병원 고위험 산모ㆍ신생아 통합치료센터는 2015년 개소 이래 4년째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들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산모·태아 집중치료실(MFICU) 5병상과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 34병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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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