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김민수 기자] 리사운드 보청기(대표 김기업)가 오는 28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리는 제93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에 신제품을 시연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제품은 ‘리사운드 링스 콰트로 7(고급형), 5(일반형)’ 등으로, 지난해 출시된 ‘리사운드 링스 콰트로 9‘(최고급형)의 판매망을 넓히기 위해 개발됐다.
김기업 대표는 “그동안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꾸준히 참여해왔다”며 “설립 150주년을 맞아 회사 역사 소개와 더불어 제품 기능 안내, 무선 기능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링스 콰트로 7, 5는 3시간을 충전하면 3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