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척추 관절 연세바른병원(대표원장·김세윤·강지호)이 지난 20일 병원 인근 구립남성경로당을 찾아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연세바른병원 임직원들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노인 30여 명에게 명절음식을 대접하고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혈압과 혈당 검사 및 골밀도 검사도 실시했다.
올해로 개원 7년째를 맞이한 연세바른병원은 그동안 살레시오 마자렐로 센터, 국립현충원 등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연세바른병원 김세윤 대표원장은 “개원 후 7년 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병원이라는 핵심가치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지역 내 거점 의료기관으로 자리 잡은 만큼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