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ys2/file_attach/2018/09/21/1537516865-34.jpg)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 김옥경 코디네이터가 최근 장기기증자 발굴 및 기증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
질병관리본부와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주관한 ‘한국장기조직기증원 글로벌 포럼’에서는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끈 3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김옥경 코디네이터는 서울대병원에서 이식절차 진행과 환자상담 및 기타 제반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다.
김옥경 코디네이터는 “귀중한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는 매년 두 차례 본관 로비에서 장기기증 캠페인을 개최하는 등 이식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ttps://dailymedi.com/dmedi/img/nimg/logo.gif)
박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