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 송민호 원장이
21일 열린 제
43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
송민호 원장은 병원 내 공용대피시설을 확충하고, 실제상황에 적용 가능한 민방위 재난대응훈련으로 재난대비태세를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효율적인 민방위대 관리로 직장민방위대 운용의 모범을 제시하는 등 민방위 업무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충남대병원은 2016년에도 우수 직장민방위대로 선정돼 국민안전처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7년에는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교육부총리 표창을 받았다.
송민호 원장은 “민방위는 전시 후방지역 안정의 필수요소일 뿐만 아니라 평시 재난대응의 핵심요소”라며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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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