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원장 하현권)은 17일부터 22일까지 별관동 앞에서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희망나눔 바자회' 행사는 지역 내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 행사로 의류, 액세서리 등 각종 생활용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병원 임직원이 함께하는 '희망나눔 바자회'는 지역사회 발전뿐만 아니라 병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