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다영 기자] 인하대병원 암통합지원센터(센터장 최선근)는 지난 11일 병원 본관 지하 2층 강당에서 암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대한대장항문학회 주관 ‘제 11회 대장앎의 날 건강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대장암 예방과 치료를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항문양성질환(외과 정성택 교수) ▲대장양성질환 (건강증진센터 이현정 교수) ▲우리 몸이 건강해지는 식사 (영양팀 홍기연 영양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작년 6월 2일 암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해 환자 중심 '암 치료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