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민호)은 지난 11일 관절염·재활센터 대강당에서 ‘제5차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류마티스내과를 비롯한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 등이 참석해 만성관절염 진료에 대한 강좌와 토론이 펼쳐졌다.
송민호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의료진 및 환자, 보호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가 제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학교병원은 지난 2009년 2009년 보건복지부의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로 선정됐고, 2013년 4월 정식 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