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정천기 교수팀이 오는
14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척추진료에 따른 사회
‧경제적 문제
’를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한다
.
토론회에는 △척추질환 의료비용(보건의료연구원 신정우 선임연구위원) △의료행위 청구 현황과 신의료기술 등재 동향(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변의형 실장) △소비자 시선에서 바라본 척추치료(소비자시민모임 황선옥 상임이사) △신의료기술 개발 유인 및 도입(보건산업진흥원 박종연 선임연구원) △만성질환 관리와 퇴행성 척추질환(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정천기 교수) △변화하는 의료환경에서 학회 역할(인하의대 윤승환 교수)에 관한 발표가 예정돼 있다.
모든 발표 후 각 패널들은 척추질환 진료의 발전 방향에 대해 토의를 진행한다.
행사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재원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지원으로 이뤄졌다.
![](https://dailymedi.com/dmedi/img/nimg/logo.gif)
박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