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가족을 조무사 자격증을 따고 병원직원으로 등록하는 것은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함이요.
가족 모두를 병원직원으로 등록하고 임금이 지불되는 것처럼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지요.국세청은 급여자들 월급에 세금만 먹이지 말고 이런 원장들 찾아야지요
간호인력 부족 현상으로 대다수의 개원의들이 간호조무사 채용에 어려움을 토로. 내과 의원을 운영하는 A원장은 "간호조무사 채용이 '하늘의 별따기'"라며 "오랜 기간 사람을 뽑지 못하는 데다가 힘들게 뽑으면 금방 이직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래서 요즘에는 개원의 가족 중에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하는 경우가 많다"고 소개.
안과 의원을 운영하는 B원장은 "지방은 구인난이 심하다는 말로도 부족하다.
그는 "학력 수준이 높아지면서 젊은 층에서는 간호조무사 직종으로 취업을 기피하는 현상이 만연한 것 같다"면서 "사회적으로 이에 대한 문제 인식이 필요하다. 인력이 필요한 직종임에도 구인이 너무 어렵다. 간호조무사 자격을 외국인도 취득할 수 있도록 자격제한이 확대되면 좋겠다"고 희망을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