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병원전문 컨설팅기업 에이치엠엔컴퍼니(대표이사 임배만)는 10월 6일부터 5주 동안 매주 토요일 ‘2018년 병원경영 핵심리더과정’을 개강한다.
핵심리더과정은 급변하는 의료환경에서 병원의 어려운 경영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경영자 및 관리자로서의 역량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구체적으로는 △병원 경영전략 수립 △경영분석 △고객만족 △인적자원 관리 △마케팅 △물류·조달 △조직문화 △구성원 역량강화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2016년 시작된 이후 그동안 병원장, 원무행정 관리자, 의사, 간호사, 의료관련 사업체 경영진 등 170명이 이 과정을 수료했다.
임배만 대표는 “병원의 핵심경영은 리더십, 시스템, 조직문화 등 다양한 요소에 대한 전략 수립과 실행”이라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활동은 교육”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랜 기간 노하우를 담아 핵심리더과정을 운용하게 됐고, 그 동안 수료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교육을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2-444-6480), 또는 홈페이지(www.hmcompany.co.kr)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에이치엠엔컴퍼니는 서울아산병원 의료원장보를 역임한 임배만 대표가 2009년 설립한 병원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경영학박사, 공인회계사, 간호사 등 전문 연구원들을 보유 중이다.
이들 연구원을 중심으로 병원설립 타당성 분석 및 운영계획 수립, 국내 주요 종합병원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등 국내·외에 다수의 컨설팅 실적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