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병원,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10년 연속 참가
최종수정 2018.09.03 11:57 기사입력 2018.09.03 11:57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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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원장 최영식)은 8월31일부터 9월1일까지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8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고신대병원은 주관사인 (사)부산시의료산업협의회로부터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번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에는 몽골, 러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등을 비롯한 각국 대표바이어 80여 명이 참석했다.
 

병원은 무료 혈압/혈당 검사와 함께 이번 컨벤션에서 서킷트레이닝 기기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에 소개된 서킷트레이닝 장비는 지난해 선보인 엑서하트(유산소운동)와 딥다(근력운동)를 십자형으로 구성하여 순환운동이 가능하게 설계됐다.

 

또한 '지역특화 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사업' 일환으로 몽골 의료기관 및 의료관광 에이전시 소속의 임직원 5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하는 외빈 초청 사업을 통해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최영식 원장은 "꾸준한 해외사업으로 지난 7월 몽골거점센터 개소라는 성과를 달성하고 공로패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0월에도 병원은 부산시가 진행하는 ‘블라디보스톡‧캄차카 의료관광설명회와’와 ‘카자흐스탄 알마티 의료관광설명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정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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