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마디병원, 밀알복지재단과 업무협약
최종수정 2018.08.31 17:16 기사입력 2018.08.31 17:16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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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인천마디병원(병원장 김영주문경윤)은 최근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지부장 황대벽)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밀알복지재단과 인천마디병원은 의료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선정해 수술과 재활치료, 생활안정비, 보장구 구입비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영주 병원장은 척추, 관절질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형편으로 치료를 받지 못한 분들께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황대벽 지부장은 이번 협약은 의료비 부담으로 병원을 찾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희소식이라며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준 인천마디병원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박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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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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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윤희 09.03 11:28
    좋은 소식입니다. 상생하는 사회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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