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 바이오벤처와 한방항암제 공동개발
최종수정 2018.08.28 14:42 기사입력 2018.08.28 14:42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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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은 최근 바이오벤처기업 비플럭스파머와 한방항암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동경희대병원 김기택 원장, 강동경희대한방병원 남상수 병원장, ㈜비플럭스파머 류재춘 대표이사 및 한방병원 교수와 직원들이 참석했다.


 

강동경희대병원과 비플럭스파마는 협약식을 통해 옻나무 지표 성분의 대량분리 방법 및 약리 활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천연물 기반의 한방항암제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김기택 원장은 “암환자에게 또 하나의 새로운 길이 열릴 수 있도록 국내 유수의 기업과 함께 연구역량을 강화해 국민의 건강발전에 기여하고 신의료기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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