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굿닥터튼튼병원
(병원장 박춘근
)은 오는
9월
3일자로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정형외과 최남용 교수를 신임 부병원장으로 임명한다고
27일 밝혔다
.
최남용 신임 부병원장은 1977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의무원장 및 병원장을 지냈으며 대한관절경학회 및 대한슬관절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관절뿐만 아니라 척추학 관련 논문의 저자로 참여한 바 있어 정형외과와 신경외과의 협진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병원 측은 기대했다.
최남용 부병원장은 “33년 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는 것은 물론 관절질환 의료기술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굿닥터튼튼병원 박춘근 병원장은 “최남용 부병원장의 합류를 통해 기존 척추질환은 물론 관절질환에서도 보다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박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