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만성질환관리·공공의대 대응 TFT 구성
최종수정 2018.08.16 18:17 기사입력 2018.08.16 18:17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홈뉴스의원/병원

[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국립공공의료대학원과 만성질환관리제 대응을 위한 별도조직을 꾸린다. 의협은 최근 상임이사회를 통해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대응을 위한 TFT 구성을 결정했다.


만성질환관리 대응 TFT 위원장에는 대한개원내과의사회 김종웅 회장이 위촉됐고, 간사에는 의협 박종혁 의무이사, 의협 성종호 정책이사, 황지환 의무자문위원, 대한개원의협의회 좌훈정 보험부회장, 이혁 보험이사, 유태호 학술이사, 내과의사회 조현호 의무이사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의협은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 저지를 위한 TFT도 추가 구성했다.


TFT 위원장에는 한국의대의전원협회 한희철 이사장과 전라북도의사회 백진현 회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대한의학회 은백린 학술이사·김경식 수련이사, 의대의전원협회 강석훈 전문위원·유임주 사무총장,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윤태영 부원장, 대한병원협회 이승훈 기획이사, 한국의학교육학회 전우택 부회장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이에 따라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 저지 TFT는 기존 위원들까지 총 16명의 규모로 운영된다.

정승원 기자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캡차
0 / 2000
메디라이프 / 오피니언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