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청소년 의학교육체험 전문기관인 주식회사 메드에듀센터가 충북대학교병원 발전기금으로 100만원을 기부했다.

메드에듀센터는 충북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로 충북대 창업선도대학 과제로 선정돼 창업했으며, 농촌벽지학교와 사회복지시설 청소년을 위한 맞춤 의학체험 교육을 수행하고 있는 곳이다.

 

충북대병원은 후원금을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도서구입과 도서관 문화프로그램에 사용할 예정이다.

 

메드에듀센터 한정호 대표는 “충북의 대표 공공의료기관인 충북대병원이 벌이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