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10월15일까지 '건강보험 작은 공부방' 운영을 지원한다.
올해 29개의 작은 공부방 방과 후 체험교실은 전국의 63개 작은 공부방을 대상으로 희망신청서를 접수 받아 선정했다.
체험교실에는 학년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미래세대 양성지원을 위한 건강보험 작은공부방 개설 및 방과 후 체험교실 지원을 통해 아동들의 학습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