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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인천사랑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평가
’에서
1등급 의료기관에 선정됐다
.
이번 평가는 15세 미만 유소아의 급성중이염 외래 청구가 이뤄진 전국 8275개 의료기관에 대해 실시했으며, 인천사랑병원의 항생제 처방률은 7.69%을 기록했다.
인천사랑병원과 동일 규모의 종합병원 평균은 68.11%, 동네 병의원부터 대학병원까지 요양기관을 모두 포함한 전체 평균은 82.30%로 나타났다.
인천사랑병원 관계자는 “항생제 처방률이 낮음은 항생제를 적게 사용하는 의료기관임을 입증하는 지표”라며 “의료비 증가는 물론 내성 문제를 감안해서도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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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