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고상배 교수, 美신경중환자학회 이사 선임
최종수정 2018.08.09 09:17 기사입력 2018.08.09 09:17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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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고상배 교수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신경중환자학회 아시아지역 이사에 선임됐다. 임기는 2018년 9월 24일부터 2년이다.


미국 신경중환자학회는 신경계중환자 분야 유일의 세계학회로, 고 교수는 학회가 목표로 하는 세계 신경계중환자 치료의 상향 표준화를 위한 아시아지역 활동을 주도하게 된다.


고상배 교수는 “빠르게 발전한 국내 치료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아시아 지역 목소리를 잘 대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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