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정숙경 기자] 영남대병원(원장 윤성수) 대구금연지원센터는 대구광역시 북구 지역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9일 대구광역시 북구청과 ‘금연캠프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관호 대구금연지원센터장과 배광식 북구청장 을 비롯해 이근미 대구금연지원센터 금연캠프팀장, 이영희 북구보건소장, 이춘희 북구건강증진과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 대학생, 여성 등에게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병원은 금연을 희망하는 북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