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국내 최초 '남성전용 비만관리소' 오픈
최종수정 2018.08.06 10:40 기사입력 2018.08.06 10:40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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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365mc병원이 최근 국내 최초로 남성 비만치료 특화 의료기관인 '365mc남성복지뺌터'를 신설했다.
 

365mc는 남성 비만 치료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365mc남성복지뺌터'를 설립하고 남성 비만 고민에 초점을 맞춰 모든 시설과 시스템을 운영한다.
 

'남성복지뺌터'는 365mc 남성 특화 비만센터의 명칭으로 '남성', 남성 고민 1순위 '복부지방'을 줄인 '복지', 빼다의 명사형 '뺌', 그리고 건축물의 기반인 대지를 뜻하는 '터'의 합성어다.
 

365mc 남성복지뺌터에서는 독자적인 비만 치료 기술로 개발한 지방흡입 주사 '람스'는 물론 다양한 비만 시술을 시행하며 진료실, 상담실, 시술실, 대기실 등 병원 내 모든 시설은 남성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남성 고객의 프라이버시와 안락함을 극대화했다.


 

특히 남성이 비만 치료의 주목적을 '건강' 으로 설정, 복부 비만 치료에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만큼 부위별 전담의도 배치했다.
 

더불어 남성 맞춤형 식사일기 상담과 체질별 운동처방이 제공되는 등 남성들의 신체적, 정서적 컨디션까지 세심하게 배려한다는 방침이다.
 

365mc남성복지뺌터 이동기 센터장은 "뺌터에서는 남성에게 특화된 새로운 차원의 의료서비스를 통한 남성 신체 개선을 기반으로 체계적이고 획기적인 토탈 비만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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