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정숙경 기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원장 조성민)은 8월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병원 정문 앞 버스와 택시 승강장에서 대중교통 운전기사들을 대상으로 시원한 생수를 제공한다.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이벤트는 환자들을 편안하게 이송해주는 대중교통 운전기사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안전운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성민 원장은 "최근 폭염 때문에 지쳐있을 운전기사들이 건강하게 무더운 여름을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며 "항상 환자를 이송해주는 병원의 든든한 동반자"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