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27일 중복을 맞아 각 부서에 수박을 전달하는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경희의료원은 매년 하계 시즌에 복달임 행사를 마련, 수박을 나누며 교직원 간 화합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임영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환자를 위해 애쓰는 교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 몸과 마음이 쉽게 지칠 수 있는 여름인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