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재단, 뇌졸중 투병 학생에 성금 전달
최종수정 2018.07.27 17:07 기사입력 2018.07.27 17:07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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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 임직원이 뇌졸중으로 투병 중인 학생에게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조부모와 함께 살던 증평중학교 2학년 이현민 학생이 갑작스런 뇌졸중으로 쓰러져 병원비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사정을 들은 오송재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했다.


오송재단 박구선 이사장은 “재단의 성금이 이현민 학생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쾌유 소식을 간절히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송재단은 이번 성금 모금뿐 아니라 박구선 이사장 취임 이후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상생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박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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