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디카드/ Health in Life]
냄새 없는 여름, 어떻게 안 되겠니?
여름철 악취 해결법
#2.
여름철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 중의 하나.
바로 몸 곳곳에서 나는 ‘냄새’다.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우리의 ‘체취’가 악취로 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3.
악취가 심해질 수 있는 신체 부위 중 대표적인 곳으로
입, 겨드랑이, 발 3군데를 꼽을 수 있다.
이 세 곳의 악취를 ‘체취’로 되돌릴 수 있는
Fresh한 방법을 알아보자.
#4.
①입
물론 꼭 여름이라고 해서 입 냄새가 더 심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여름철 입냄새가 심하면 불쾌감을 배가 시키는 요인이 된다.
#5.
Solution
구취가 심하다면 구취를 유발하는 ‘황’ 성분이 많은
파, 마늘, 양파, 달걀, 겨자류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육류의 단백질도 입 속의 세균이 구취를 유발하는
황화합물을 만드는 재료가 될 수 있으므로 자제하고,
신선한 과일과 야채 위주의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6.
②겨드랑이
겨드랑이에 ‘아포크라인’이라고 하는
땀샘 분포가 많이 되어 있는 사람의 경우 악취가 날 수 있다.
땀과 아포크라인 땀샘에서 나오는
분미물이 섞이면 세균이 증식해 악취가 난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 증상이 더 심하다.
#7.
Solution
겨드랑이 악취를 줄이려면 땀이 많이 차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8.
③발
발냄새는 발가락 사이에 땀이 차면서
세균(소각질유해증균, 무좀균 등)이 번식해 발생한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냄새가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9.
Solution
발냄새를 줄이려면 발을 자주 씻는 것도 중요하지만
씻고 난 후 잘 말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수건과 드라이기들 이용해 발가락 사이 사이의 물기까지
모두 제거해 주어야 한다.
평소 땀 흡수가 잘 되는 면양말을 착용하고
두 세 켤레의 신발을 준비해
매일 같은 신발을 신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 기획 : 데일리메디
| 제작 : 병원 콘텐츠 마케팅 기업 ‘닥터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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