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유앤제이병원(병원장 권유준)은 최근 병원 강당에서 '개원의를 위한 정형외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포우리병원 고성백 이사장을 비롯, 14명의 연자 등 총 100여 명의 의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심포지엄은 유앤제이병원 권유준 원장의 ‘수지접합 기법’에 관한 발표를 시작으로 같은 병원 박정원 원장이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최신지견을 공유했다.
이어 김승곤 재무설계사의 ‘병원절세와 자산관리’, 황순미 보건소장의 ‘김포시 공공보건정책 방향’, 고도일 원장의 ‘중년의사의 취미생활과 스트레스 해소법’에 관한 발표가 진행됐다.
권유준 병원장은 “앞으로도 개원의를 위한 심포지엄 등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해 최신 의료기술을 공유하고 진료·교육·연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