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충북대학교병원 충북광역치매센터는 지난 7월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 간 충남 보령 대천 파로스 리조트에서 ‘2018 광역·치매안심센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워크숍은 충청북도청,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 충청북도 시·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년간 시범사업이었던 ‘치매안심마을’ 성과를 공유했으며 효과적인 전략사업 방안 등이 소개됐다.
한편 충북광역치매센터는 지난 4월 도내 14개 보건소에서 우선 개소된 ‘치매안심센터’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올 상반기 13회에 걸쳐 시·군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102명을 대상으로 치매진단검진, 인지재활프로그램 등 치매사업 운영교육과 방문 모니터링 등을 시행했다.
고재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