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에스티스 한도숙 대표가 최근 제주도 애월리조트 펜션에서 출산을 앞둔 산모들을 대상으로 ‘임산부 출산 전후 몸매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임신 후에는 하루에 세 번 정도 골고루 영양분을 섭취해주는 식사가 바람직하다. 특히 피부가 거칠어질 수 있기에 간식으로 제철 과일 및 야채와 함께 비타민을 간식으로 고루 섭취해야 한다.

임신 초기 피부 관리를 받을 때 천연성분으로 된 재료로 받는 것이 태아에게 좋다. 임신 안정기에 들어서면 혈액순환과 붓기를 빼기 위해 전신관리를 받으며 손과 발의 저린 현상을 예방해야 한다.

임신 5개월부터는 임산부를 위한 체조나 요가, 수영 등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출산 후에는 바로 다이어트를 바로 하기보다는 일정 기간을 두고 음식 관리와 일정한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한도숙 대표는 “출산 후 몸매는 임신 초기부터 관리를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 전문적인 산전, 산후 관리를 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

한편, 한도숙 대표는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백화점과 문화센터 등에서 여성들을 위한 안티에이징 강연과 여성 CEO들을 위한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