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진 기자] 인하대병원은 최근 인천 송도 소재 센트럴파크호텔에서 ‘2018년도 협력병원 진료과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인천광역시의료원 등 11개 병원 원장 및 진료과장 32명, 인하대병원 의료진을 포함한 총54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및 권역응급의료센터 소개와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 교수직통핫라인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한정욱 진료협력센터장(마취통증의학과)은 "지역사회 의료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협력병원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수준 높은 의료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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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