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옥·박인원 교수, 제42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
최종수정 2020.11.16 17:37 기사입력 2020.11.16 17:37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홈뉴스제약

[데일리메디 양보혜기자] '제42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의 영예는 충남대의대 호흡기내과 김주옥 교수와 중앙대의대 호흡기내과 박인원 교수에게 돌아갔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회장 이관호)는 지난 13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30차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석상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각각 상패, 상금 및 메달을 수상한 김주옥 교수와 박인원 교수는 탁월한 연구성과로 호흡기분야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1979년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제정한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은 매년 이 분야의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된다.

40여년이 넘게 호흡기 학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 속에 국내 호흡기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상으로 자리 잡았다.

양보혜 기자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캡차
0 / 2000
메디라이프 / 오피니언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