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병원, 지방흡입 신기술 혁신상 수상
최종수정 2018.07.12 11:08 기사입력 2018.07.12 11:08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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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병원이 2년 연속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 수상 병원으로 선정됐다.
 
365mc는 12일 서울 중구 남산센트럴타워에서 보건복지부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후원으로 열린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흡입 신기술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헬스케어 산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로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 의료기관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365mc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지방흡입 수술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M.A.I.L 시스템(Motion captur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assisted Liposuction System)을 개발해 해당 분야의 새 장을 연 '의료 혁신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 지난 2003년 개원 이래 15년간 '비만 하나만' 연구 및 치료하며 환자 맞춤형 비만 치료 시스템을 시행해 의료 한류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65mc 천호점 조민영 대표원장은 "이번 수상은 15년간 비만 하나만 바라보고 의료의 질 향상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365mc의 우수한 비만 치료 시스템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비만 치료의 안전성과 정확성을 강화해 세계 비만의학 분야를 선도하는 365mc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정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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