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2018년 맑은 숨 캠프 참가자 모집
최종수정 2018.07.10 10:17 기사입력 2018.07.10 10:17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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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정지태)는 알레르기질환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예방교육 및 멘토-멘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맑은숨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하는 ‘맑은 숨 캠프’는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 간 북한산국립공원 생태탐방연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고대안암병원은 지난 6월부터 선착순 30명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올해 캠프 주제는 ‘의대생과 함께하는 캠프’로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뿐만 아니라 멘토-멘티 활동을 통해 알레르기 환아의 고민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정지태 센터장은 “의대생 멘토-멘티 활동을 통해 알레르기 환아의 고민과 알레르기질환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맑은 숨 캠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고대안암병원 환경보건센터에서 안내 받을 수 있고 참가 접수는 고려대병원 환경보건센터 이메일(ehc5464@naver.com) 또는 유선전화(02-920-5464)를 통해 가능하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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