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최근 아시아·태평양부정맥학회(Asia Pacific Heart Rhythm Society, APHRS) 인증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아시아·태평양 각국 의사들은 고대안암병원에 방문해 이식형 심장기기의 시술방법과 부정맥 환자의 치료와 관리에 대해서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한편, 아시아태평양부정맥학회는 의료진·시술 결과 및 건수 등을 종합해 이식형 심장기기 분야에서 우수한 병원을 인증교육기관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 고대안암병원을 포함해 아시아·태평양 전 지역에서 총 18곳이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