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보건의료기관 약물이상 관리’ 심포지엄
최종수정 2018.07.05 13:00 기사입력 2018.07.05 13:00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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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국립중앙의료원(NMC)은 지난 4일 의료원 대강당에서 ‘전국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약물이상 반응 예방 및 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NMC 공공보건의료연구소가 주최한 심포지엄은 약물이상반응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국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약물이상반응 관리 체계 구축현황 공유 및 향후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의약품 부작용 보고 원시자료 활용 및 성과(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김선경 안전사용정보팀), 시범보건소 약물이상반응 관리사업 우수사례(도봉구 보건소 의약과 김순희) 등이 소개됐다.
 
2부에서는 지방의료원 약물이상반응 관리사업 우수사례(청주의료원 약제과 박희진), 트라마돌 함유 약물 사용현황과 약물이상반응 발생현황(NMC 약제부 강지은), 약물이상반응 예방을 위한 약물사전 검사의 유용성(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 내과 김태범 교수) 등의 주제가 발표됐다.
고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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