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서울성모병원 등 장례식장 방화벽 공급
최종수정 2018.07.06 16:53 기사입력 2018.07.06 16:53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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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정숙경 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은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산하 병원 장례식장에 차세다 방화벽 제품인 '안랩 트러스가드'를 공급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공급은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해 여의도성모장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4곳의 장례식장에 업무망에 방화벽이 적용된다.

이를 위해 안랩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통합업무시스템을 운영하는 평화IS와 협력한다.


트러스가드는 애플리케이션 컨트롤, 가상사설망(VPN) 네트워크 구축, 암호화된 트래픽 가시성 확보, 로그 수집·분석 통합 모니터링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의료 정보 암호화 통신, 최신 보안위협 탐지·탐지, 의료 정보 특화 보안정책 등을 적용해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랩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의료 산업 분야에서 안랩의 차별화된 보안전문성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문 솔루션과 다양한 고객 경험을 기반으로 더욱 안전한 의료 IT 환경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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