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맞아 간편한 지방흡입술 '람스요법' 관심
최종수정 2018.07.02 14:55 기사입력 2018.07.02 14:55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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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신속한 지방흡입 주사인 람스(LAMS)가 관심을 끌고 있다.


여름휴가를 앞둔 여성들이 지방흡입 수술보다 회복기간이 짧은 람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람스는 수면 마취를 할 필요가 없어 부담이 적고, 시술이 간단해 일상생활에 바로 복귀할 수 있다.
 

또한 비만 시술 중 유일하게 지방흡입 수술과 같이 지방세포를 직접 추출해 1회 시술만으로도 국소 부위의 확연한 체형 교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람스는 귤껍질처럼 단단한 허벅지의 셀룰라이트를 파괴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비만클리닉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은 "람스는 몸속에 뭉쳐있는 셀룰라이트를 파괴할 수 있어 더욱 만족도가 높다"며 "바늘을 주입해 지방을 뽑아내는 터널링 과정에서 지방층 내에 있는 섬유화된 단단한 조직을 인위적으로 끊어 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람스와 같은 비만 시술 후에도 식이조절은 필수다. 간단하게 식사량을 평소의 절반 정도로 줄이고 간식을 끊는다면 비교적 단기간에 원하는 몸매를 이룰 수 있다. .
 
김 대표원장은 "비만치료 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더라도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꾸준히 병행해야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365mc는 서울·부산·대전의 3개 병원급을 포함해 15개 전국 네트워크 및 전문식이 영양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방흡입 수술 및 지방흡입주사 람스와 함께 다양한 비만치료 및 체형관리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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