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신속한 지방흡입 주사인 람스(LAMS)가 관심을 끌고 있다.
여름휴가를 앞둔 여성들이 지방흡입 수술보다 회복기간이 짧은 람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람스는 수면 마취를 할 필요가 없어 부담이 적고, 시술이 간단해 일상생활에 바로 복귀할 수 있다.
또한 비만 시술 중 유일하게 지방흡입 수술과 같이 지방세포를 직접 추출해 1회 시술만으로도 국소 부위의 확연한 체형 교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람스는 귤껍질처럼 단단한 허벅지의 셀룰라이트를 파괴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비만클리닉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은 "람스는 몸속에 뭉쳐있는 셀룰라이트를 파괴할 수 있어 더욱 만족도가 높다"며 "바늘을 주입해 지방을 뽑아내는 터널링 과정에서 지방층 내에 있는 섬유화된 단단한 조직을 인위적으로 끊어 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방흡입 수술 및 지방흡입주사 람스와 함께 다양한 비만치료 및 체형관리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