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은 최근 동대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협력의료기관과 월례 집담회를 개최했다.
집담회에는 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용성 교수, 산부인과 최영준·이경아 교수, 장스소아청소년과의원 박선옥 원장, 김완영산부인과의원 김완영 원장, 보람산부인과의원 김문회 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용성 교수는 “경희대병원과 협력의료기관 간 상호협업으로 10회까지 이끌어 올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람산부인과의원 김문회 원장은 “앞으로 더 많은 개원의가 참여해 질환별 환자 사례를 연구하는 학술공동협의회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대병원이 주최하는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개원의 월례 집담회는 매월 3주 금요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개최되며 대한의사협회 평점 1점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