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정숙경 기자] 영남대병원(원장 윤성수)은 오는 7월 1일까지 김광석 길 '예술상회 토마'에서 백혈병 소아암 환아 사회인식 전환과 함께 환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전시회를 개최한다.
매년 국내에서는 100여 명의 아이들이 소아암 진단 후 치료를 받는 것으로 추계된다. 소아암 치료 과정은 긴 기간과 견디기 힘든 과정으로 인해 환아 자신은 물론 가족 모두가 큰 부담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