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CJ제일제당, 환자 건강식 MOU
최종수정 2018.06.25 10:39 기사입력 2018.06.25 10:39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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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강남세브란스병원·CJ제일제당·CJ프레시웨이 등이 환자와 노인들을 위한 건강식 개발에 나선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2일 병원장 회의실에서 CJ제일제당·CJ프레이쉐이 등과 함께 CJ케어푸드 사업을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CJ케어푸드는 기존의 실버푸드를 넘어 환자 및 고령자를 대상으로 소화하기 쉽고,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기 위한 맞춤형 건강식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CJ케어푸드에 영양학적 자문을 담당한다. CJ제일제당은 제품의 연구 개발 및 제조·품질 관리를 담당하고, 개발된 제품은 CJ프레시웨이를 통해 유통된다.
 
병원은 또 CJ프레시웨이와 추후 환자 일반식으로 CJ케어푸드를 시범 운영키로 했다.
고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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