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병원(대표원장 이동근)이 오는 27일 오후 4시 신관 6층 한솔아트홀에서 ‘여성의 적, 유방암 초기에 발견하면 이길 수 있다’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난소암, 자궁경부암과 함께 ‘3대 여성암’으로 꼽히는 유방암은 여성들에게 가장 위협적인 질병이다.
유방암은 국내 여성 사망원인 1위로도 뽑히지만 조기 발견시 생존율이 매우 높은 질환이다.
유방암의 조기 발견은 생존율을 크게 올릴 수 있고 더불어 여성의 성적 상징을 나타내는 가슴을 보존할 가능성도 높으므로 그 중요성이 크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솔병원 유방갑상선외과 김관일 진료과장이 ▲유방 구조 ▲유방암 ▲유방 양성질환 ▲유방암 치료방법 등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및 건강 상담 시간이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147-60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