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365mc병원은 지방흡입 수술 월 최다 건수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지난 5월 지방흡입 수술 총 1974건을 집도해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3.7% 증가한 수치다.
지방흡입 수술 건수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137건, 부산 522건, 대전 315건으로 나타났다.
수술 증가 폭이 높은 지역은 대전으로,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했다. 서울은 4.3%, 부산은 27.9% 증가 폭을 보였다.
365mc병원 김하진 대표원장은 "비만치료에 전문화된 인력을 구축하고 진료 시스템과 국제기준에 맞춰 수술효과 극대화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