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충북지역 외국인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인 각 기관 대표들이 모여 ‘사단법인 충북해외의료관광협의회'를 설립했다.
최근 열린 창립 총회에서는 충북대학교병원 한헌석 병원장이 초대회장으로 추대됐다.
창립 총회에는 청주의료원 손병관 원장, 하나병원 박충겸 원장, 모태안여성병원 김만기 대표원장, 고은몸매의원 최한수 원장, 장사랑박종범내과 박종범 원장 등 7곳의 의료기관 대표와 주식회사 헤드코리아 등 5개 외국인 우수 유치업체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