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인천힘찬병원(병원장 송문복)과 부평힘찬병원(병원장 박승준) 영상의학과 직원들은 지난주 관내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인천시 방사선사 협회에서 주관하는 릴레이 봉사활동 일환으로 진행된 이 날 봉사활동에는 인천과 부평힘찬병원 방사선사 10여 명이 참여했다.
방사선사들은 인천 동구 화평동에 위치한 노인복지센터 ‘성언의 집’을 방문해 노인복지센터 및 인천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소 청소와 설거지, 주변 정리 등 일손을 돕고 독거노인들의 말동무가 돼주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부평힘찬병원 영상의학과 윤경덕 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