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1호 출신 상담코칭 전문가로 유명한 권영찬닷컴 대표 권영찬 교수가 ‘백광(伯桄)’이란 호(號)로 새롭게 태어난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권영찬 교수가 국민대학교에서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마치며, 동양 철학자로 유명한 스승에게 ‘백광(伯桄)’이란 호를 사사 받았다.

권영찬 교수는 “부족한 저에게 상담심리학 분야에서 사람들에게 행복과 삶의 중요함을 전하는 최고의 상담심리 철학자가 되라고 스승님이 호를 사사했다”며 “앞으로 사랑과 희망, 꿈을 전하는 행복전도사 백광(伯桄)이 되겠다”고 말했다. 
 

권영찬 대표는 지난 2013년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에 입학해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센터에서 인턴과정을 마쳤다. 그리고 2014년에는 삼성전자 대표강사로 선임돼 스타강사로써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는 등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이후 2015년부터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에서 겸임교수를 맡으며 제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행복재테크 상담코칭센터를 운영하면서 연예인 자살예방협회 회장을 맡는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권 교수는 최근에는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주부들과 여성들을 대상으로 백화점 아카데미와 여성 CEO들을 대상으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아내가 행복하면 가정의 행복지수가 올라간다!’, ‘엄마가 웃으면 아이도 성적이 웃어요!’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권영찬이란 이름은 지금껏 27년 간의 방송활동을 즐겁게 한 이름으로 기억해주시고, 앞으로는 ‘백광(伯桄)’으로 불러주시며, 비빔밥처럼 모두가 어우러지는 멋진 세상을 만들어 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다영 기자